신한생명은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보업계 최초로 신분증만으로 이용 등록 및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에 실행한 로그인 방식(지문인식, 간편비밀번호)으로 원터치 로그인 되는 ‘원스톱 로그인 서비스’를 추가했으며,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항목에 ‘카카오인증’을 도입했다.
◆ ING생명,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출시
ING생명은 업계 최초로 ‘국민체력100’ 사업과 연계한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을 4월 1일자로 출시한다.
이번 ‘라이프케어 CI종신보험’과 ‘라이프케어 변액CI종신보험’을 개정한 것이다.
고객의 건강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가입고객이 체력 인증 및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5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서비스가 신규 탑재됐다.
상품가입 후 고객이 1년 내 ‘국민체력100’ 인증센터를 방문해 체력을 측정하면 등급에 따라 월보험료의 최대 100%까지 현금으로 ‘국민체력 인증 축하금’을 지급한다.
또 ING생명의 걷기운동앱인 ‘닐리리만보’를 활용해 1년 간 ‘일 평균 1만보 걷기’를 실천하면 달성한 개월 수를 반영해 월보험료의 일부를 ‘만보달성 축하금’으로 지급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