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 38경기 무패 대기록을 안겼다.
이 경기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38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프리메라리가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프리메라리가 기록은 1979년부터 1980년까지 레알 소시에다드가 기록한 38경기 무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이다.
전적으로 리오넬 메시의 활약 덕분이다. 무려 3골을 터트렸다.
놀라운 활약이다. 당초 메시는 햄스트링 과부화로 인해 특별 관리 대상이었다. 지난 달 A매치데이에서 부상 우려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만큼 조심 또 조심했다. 하지만 이는 괘난 걱정이었다.
메시는 세비야전에서 교체 출전해 눈부신 존재감을 뽐낸 것에 이어 레가네스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바르셀로나를 스페인의 역사로 끌어올렸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