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램시마 실적은 약화되었으나 4월 허쥬마 런칭에 따라 허쥬마 매출증가세가 예상되며 트룩시마도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트룩시마는 올해 안에 유럽 전역으로 확대되고, 허쥬마는 허센팁의 미국 특허가 오는 6월 만료됨에 따라 예정대로 런칭될 예정이다. 고부가가치 제품이기 때문에 영업이익률 50%대 중반은 유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 주가가 KOSPI 200지수 편입 이후 수급적인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의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정책완화로 전반적인 산업 고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셀트리온의 실적도 상당 기간 고성장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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