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환테크 외화계좌 모바일 신규서비스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신규

신한은행은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서 신규로 외화예금을 하고 원하는 환율에 맞춰 환테크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만 19세 이상 국민 거주자는 간편 인증방식을 통해 24시간 신규 계좌 개설이 가능해졌다. 그간 외화입출금통장은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개설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의 환테크 서비스는 환테크용 자동매입 기능으로 환율이 낮다고 판단될 때 조금 더 매입할 수 있고, 환율이 높을 땐 조금 덜 매입할 수 있다. 상·하한 환율을 설정해 환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도 있다.

신한은행은 환테크 외화예금 모바일 신규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모바일 앱(SOL)에서 외화예금을 신규로 하고 건당 미화 50달러 상당액 이상 매매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 1장을 제공한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