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543억원(16% y-y), 영업이익 1051억원(35% yy)으로 외형 및 수익성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으로 추정된다.
면세점부문은 총매출 4,462억원(79% y-y), 영업이익 161억원(흑자전환y-y)으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는 진단이다.
1분기 면세점의 평균 일매출은 52억원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중으로 송객수수료율도 20% 초반으로 전년 4분기 수준을 유지중이라는 지적이다.
면세점의 실적전망이 상향되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이다.
기존 당사에서 추정하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연평균 일매출은 48억원인데, 1분기 평균 일매출은 52억원으로 이미 이를 넘어섰으며, 성수기 진입 및 인바운드 회복 시 일매출 60억원 이상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또한 제2터미널점에 대한 당사의 연평균 일매출 추정치는 5억원인데, 실제 1분기 평균 일매출은 5.5억원이며, 성수기 진입 및 인바운드 회복 시 일매출 7억원도 가능하다는 지적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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