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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증장애청년 돕는 서울시 ‘이룸통장’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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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중증장애청년 돕는 서울시 ‘이룸통장’ 관리한다

지난 3월 21일 남기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좌)와 허정진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이 금융계좌운영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 우리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월 21일 남기철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좌)와 허정진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이 금융계좌운영 업무위탁 협약을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 우리은행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우리은행이 서울시복지재단의 ‘이룸통장’ 사업을 관리하는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룸통장 사업은 서울시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중증장애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서울시는 3년간 가입자가 매달 이룸통장에 저축하는 금액에 월 15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이들의 목돈 마련을 돕는다.
서울시는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룸통장 가입자를 모집한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