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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들이 관계 과시한 '이것'… 수비수들 따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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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들이 관계 과시한 '이것'… 수비수들 따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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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POTV 중계화면 캡쳐
손흥민이 지난달 12일 본머스와의 경기 이후 한 달 만에 ‘5호 도움’으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18일(현지시각)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프 알비온과의 3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선제골을 도왔다. 지난 15일 맨체스터시티 전에서는 선발 명단에도 들지 못했지만, 이번에 존재감을 과시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득점에 성공한 지 2분만에 상대편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동점골을 내줬다. 1-1로 승부의 추가 균형을 되찾자 브라이튼은 수비에 집중했다. 토트넘 모우라와 손흥민의 슛이 골대를 빗나가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손흥민은 평점 7.0점을 받아 해리 케인과 요리스 뒤를 이었다.

지난 시즌 21골 7도움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번 2017-2018 시즌을 한 달여 남겨둔 상황에서 공격포인트 28개(18골 10도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경기와 FA컵 준결승전 등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