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1부는 지난 12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웅진씽크빅 영업실적과 영업이익이 2011년 후 최대치 실적결과가 발표되면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하고 주식을 대량 매입한 것이다.
주식 투자자들은 “조현민 물병 갑질에 이어 또 충격” “개미들에게 눈물 흘리게 한 것 아닌가” “무전유죄 유전무죄” 등 비난을 쏟아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