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골프는 차별적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가치 혁신을 위한 서비스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와 U+프로야구 앱에 이어 세 번째다.
LG유플러스 고객들은 내가 좋아하는 선수만을 독점적으로 보거나 내가 좋아하는 선수의 스윙을 다시 볼 수 있는 등 프로야구에 이어 골프 경기도 TV 중계보다 더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의 혜택도 더욱 충분히 누릴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KLPGA 대회가 열리는 전국 25개 골프장에 무선 기지국 및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강화했다. 또한 골프 전문가 인터뷰와 고객 1000명 대상 조사를 통해 4가지 핵심 기능을 발굴하고, 6개월간에 걸쳐 서비스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 박종욱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U+골프는 지금까지 방송사가 중계해 주는 대로 시청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고객 스스로가 원하는 중계를 찾아 볼 수 있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포츠 시청의 신기원이 열렸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