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비난 글을 올렸다가 체포된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 누리꾼 김 모 씨(드루킹) 보도와 관련 MBC 뉴스데스크에 항의가 폭주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어 MBC ‘뉴스데스크’는 김정숙 여사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자 모임 중 하나인 경인선의 이름을 거론하며 지지를 당부하는 선거운동 모습을 편집해 보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정숙 여사는 문팬 문바라기 문사랑 등을 찾아다니며 응원” “경인선도 그 중 하나인데 경인선만 부각” “mbc가 달라진줄 알았는데 그대로다”등 항의글이 폭주했다.
박성호 앵커와 손정은 앵커 SNS에도 비난이 폭주하고 있고 MBC 본사에도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