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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물병 갑질' 또 대한항공 본사 압수수색 직격탄... 대한항공 주가 날갯짓 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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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물병 갑질' 또 대한항공 본사 압수수색 직격탄... 대한항공 주가 날갯짓 꺾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대한항공 조현민의 물병 대형갑질로 대한항공 주가가 날갯짓을 하다 추락해 반등 기미를 못차고 있다.

경찰이 조현민 전무의 '대형 갑질'과 관련 대한항공에 칼끝을 겨누자, 한진그룹주의 주가가 추풍낙엽처럼 꼬꾸라졌다.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이틀간 주가가 회복하는 듯 했으나 경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맥없이 문너지고 말았다.

19일 현재 대한항공 주가는 3만 3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개미들만 죽을 맛이다. 오너리스크를 없앨수 있는 방법 좀 알려달라”고 하소연 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