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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비트코인 헤지펀드 매니저인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최고경영자는 19일(현지시간)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바닥은 6500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조정도 어느 정도 거쳤기 때문에 연말 2만
달러까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200일 이동평균선을 집중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이 최악의 고비는 넘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20일 오전 6시 20분 현재 빗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전일 대비 3.28% 올라 892만 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리플은 전일 대비 8.92% 올라 81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8% 올라 60만 8000원이다.
퀀텀도 8% 올라 1만 9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7.03% 올라 6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02만 2000원, 라이트코인 15만3500원, 대시 46만3000원, 모네로 25만8300원, 이오스 1만 50원, 이더리움 클래식 1만9270원, 재트캐시 2만2000원, 모나코 1만 5800원이다.
미국증시인 뉴욕 증시는 19일(현지시간) 스마트폰 수요가 약화하고 있다는 관측을 배경으로 애플과 반도체 관련주가 내리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83.18 포인트, 0.34% 밀려난 2만4664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15.51 포인트, 0.57% 떨어진 2693.1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전일에 비해 57.18 포인트, 0.78% 내린 7238으로 장을 끝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