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외인매수…주가 탄력받나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강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2.32% 상승한 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사자에 나서며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메릴린치 2만6115주, 모건스탠리 7787주 순매수중이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램시마/인플렉트라 (래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가능하다”며 "북미 시장 내 오리지널 사와 경쟁 가속화 따라 ASP 감소할 전망으로 주력제품 파이프라인 가치에 활용되는 EBIT 기존 22% 에서 18%로 하향 조정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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