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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금리 2.93%까지 상승... 다우지수는 0.34%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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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년물 국채금리 2.93%까지 상승... 다우지수는 0.34% 하락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애플과 반도체주가 내리면서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 30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83.18 포인트, 0.34% 하락 2만4664로 폐장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전일보다 15.51 포인트, 0.57% 떨어진 2693.13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57.18 포인트, 0.78% 내린 7238로 장을 끝냈다.

이날 지수 하락은 꾸준한 금리 상승과 국제유가 급등 등의 요인이 작용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93%까지 상승했다. 이자수익 증가 기대로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금융주 1.15% 올랐다.

애플, 인텔, P&G 3종목이 다우지수를 61포인트나 하락 시켰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