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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임현주·송다은 긴장시킨 새로운 출연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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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임현주·송다은 긴장시킨 새로운 출연자 누구?

20일 밤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6히에서는 마지막 여성 출연자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채널A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일 밤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6히에서는 마지막 여성 출연자가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채널A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마지막 입주자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20일 밤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2' 6회에서는 마지막 여성 입주자가 합류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
앞서 하트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여성 출연자는 3명으로 오영주, 김현주, 송다은이었다. 반면 남성 출연자는 정재호, 김도균, 김현우, 이규빈 4명으로 총 7명이었다.

남성 출연자 정재호는 스타트업 CEO로 IT업계에 종사한다. 김도균은 그림을 좋아하는 한의사이다. 이규빈(25)은 올해 재경직 행정고시에 5급 공채에 합격했다. 김현우는 일식당을 운영 중이고 일본에서 레코딩 엔지니어로 일한 바 있다.

여성 출연자 송다은(27)은 배우 지망생이다. 임현주(26)는 국민대 의상디자인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오영주(27)는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5회에서는 여성 출연자와 남성 출연자의 하트시그널 방향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다은-정재호는 쌍방 시그널을 보낸 반면 나머지 출연자의 사랑의 화살은 서로 어긋났기 때문.

이규빈 하트시그널은 오영주를 향한 반면, 오영주는 김현우를 선택했다.
김도균은 임현주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았으나 임현주는 김현우에게 시그널을 날렸다.

김현우는 임현주를 선택했으나, 오영주의 시그널을 받았다.

한편, 20일 밤 방송되는 6회에서는 남자들만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게다가 마지막 한 명의 새로운 여성 출연자가 합류해 파란을 예고한다.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남성 출연자 4명 모두 새로 합류한 여성에게 집중했다. 이에 먼저 와 있던 세 명의 여성 출연자 모두 초긴장 상태로 접어들었다.

새 여성 출연자의 등장으로 시그널 지각 변동이 예고되는 '하트시그널 시즌2'는 20일(금)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