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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의 쿡웨어 브랜드 암웨이 퀸(AMWAY QUEEN)이 제8회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암웨이퀸은 집밥, 건강한 한식과 연관된 ‘최고의 한국 지역요리’를 주제로 선정했다. 전국 팔도의 숨겨진 요리를 테마로 전 참가자 대상 제한시간 40분내에 암웨이 퀸의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팀별 3개 요리로 한상차림을 완성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본선대회에서 다양한 사연과 직업군을 가진 참가자의 신청이 이어졌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평상시에 접하기 힘든 황해도 요리부터 제주 전통 요리까지 난이도 높은 음식들을 능숙하게 현장에서 완성하며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심사를 맡은 이보은 요리 연구가와 백석남 워커힐 호텔 R&D 센터장은 참가자들의 재료손질·요리과정·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또 최종 선발된 12팀은 1년간 암웨이 퀸의 요리명장으로 활동하며 워크샵과 전국 AEC 암웨이 퀸 테마별 쿠킹클래스를 진행 및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암웨이 퀸의 손경호 팀장은 “요리를 매개체로 소통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암웨이 퀸은 다양한 고객 접점의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건강한 원재료의 맛과 요리를 향한 암웨이 퀸의 끊임없는 도전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