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우려로 제외됐던 서울도 10곳에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예상지역은 유휴 국공유지가 있는 수색과 상암을 비롯해 은평구 등 빌라가 밀집한 저층 주거단지 등이 유력하다.
정부는 서울의 경우 부동산 시장 불안요인 가능성이 없는 지역을 대상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누리꾼들은 “선거철이 돌아왔구나” “골목길 월세 오르겠다” “낙후된 곳에 땜질하면 뭐하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