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최 의원의 수행비서 신모(39)씨가 의원을 태운채 운전하던 중 음주단속에 걸렸다고 25일 밝혔다.
음주운전 측정결과 신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6%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신씨는 자신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인정하지 않고 채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데 대해 최 의원은 "오전 10시쯤이라 음주운전을 하리라고 생각 못했다"고 해명했다.
경찰은 “최의원을 불러 조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자유한국당 드디어 사고 터졌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