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25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 신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독일 자동차 업체 '폭스바겐(VW)'이 중국 3대 합작 회사와 공동으로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EV) 및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 서비스에 150억유로(약 19조7133억원)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U] 독일 폭스바겐, 중국 차세대 자동차 개발에 20조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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