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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오리온 MP그룹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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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오리온 MP그룹 맥도날드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오리온, SK텔레콤∙스마프와 감자농가 ‘스마트팜’ 구축 지원


사진=오리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이 SK텔레콤, 스마프와 함께 감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구축 지원에 나선다. 오리온은 25일 SK텔레콤, 스타트업 기업 스마프와 ‘노지 스마트팜 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오픈 콜라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오리온은 생감자칩의 원료 감자 생산농가에 노지형 스마트팜을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3사는 경북 구미와 전북 정읍의 감자 계약 재배농가에 스마트팜 솔루션을 설치, 시범 운영한다.

◇미스터피자, 경남 지역아동센터서 행복피자나눔 행사


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5일부터 3일간 경상남도 마산, 거제, 통영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미스터피자와 함께하는 피자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 드림팀은 25일 경상남도 마산에 위치한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26일 거제시 금강사 지역아동센터, 27일 통영군 디딤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모두 1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피자만들기 체험교실과 도우 공연, 피자나눔 파티시간을 갖는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맥도날드는 프로 축구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는 ‘2018년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에 참가할 가족을 모집한다.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무료 축구 프로그램이다. 맥도날드 아빠와 함께하는 축구교실은 6세에서 13세 사이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18년 상반기 축구교실은 이달부터 7월까지 열리며 수업이 열리는 곳은 서울 구로구, 노원구, 강남구, 관악구 등 총 9곳이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