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광장에 가로 5.5m 세로 2.5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남북정상회담을 생중계 한다. 또한 서울시는 2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2018 남북정상회담' 주관방송사로 선정된 KBS는 'Live Coverage of 2018 Inter-Korean Summit'제목으로 남북 정상들의 역사적 순간을 ‘뉴스속보’ 형식으로 긴급 편성해 영문 자막과 함께 해외 117개국에 송출한다.
이외에도 KBS 중계화면은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며 국내 포털 네이버, 다음 웹과 모바일 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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