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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VS‘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맞대결… 썰전은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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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VS‘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맞대결… 썰전은 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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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남북정상회담 특집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26일 방송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와 JTBC ‘썰전’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특집을 꾸렸다.

먼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남북문제 대가들을 스튜디오에 초청해 이야기를 듣는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정세현 전 장관이 출연해 남북정상회담 관전 포인트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지난 21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핵실험 중단 선언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음을 돌린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력에 대해서도 토론한다.

‘썰전’은 방송시간을 연장해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의미부터 현 상황에 대한 분석까지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썰전’ 스튜디오에는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이종석 전 장관이 출연해 남북관계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시각을 더한다.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같은 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을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