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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내조로 구위 물오른 류현진, 등판일정 28일 팀출루율 꼴찌 샌프란시스코 상대 4승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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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내조로 구위 물오른 류현진, 등판일정 28일 팀출루율 꼴찌 샌프란시스코 상대 4승 사냥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15개 구단 중 팀 출루율이 꼴찌(0.292)인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4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31·LA 다저스)은 MLB 5번째 등판일정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15분(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이다.
4경기 3승 평균자책점 1.99로 쾌속투를 던지고 있는 류현진의 시즌 4승 전망은 밝다. 최근 페이스가 워낙 좋고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그리 강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는 지상파 MBC와 케이블 MBC스포츠플러스가 생중계한다. 해설은 허구연이다.

팬들은 "요즘 구위를 보니 결혼후 배지현의 내조가 큰 힘이 된 것"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