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코스피 2500선 회복…외인 사자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코스피가 강세다.

코스피는 3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12.30포인트(0.49%) 상승한 2504.70에 거래되고 있다.
북한리스크 완화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남북 정상은 지난 28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으며, 여기엔 종전과 한반도 비핵화가 포함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은 사자에 나서고 있다. 순매수규모는 524억원을 기록중이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91억원, 401억원을 동반매도중이다.

프로그램매매는 순매수중심이다.

차익거래에서 순매도가 나오나 그 규모는 3억원에 불과하다. 비차익거래 쪽에서 378억원의 순매수가 유입중이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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