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문닫는다…삼성전자 거래재개는 언제?

공유
1

근로자의날 주식시장, 문닫는다…삼성전자 거래재개는 언제?

5월 1일(화요일)은  '근로자의 날'로 법률규정에 따라 증시는 개장되지 않는다.이미지 확대보기
5월 1일(화요일)은 '근로자의 날'로 법률규정에 따라 증시는 개장되지 않는다.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5월 1일 증시는 열리지 않는다.

5월 1일(화요일)은 '근로자의 날'로 법률규정에 따라 증시는 개장되지 않는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닌 유급 휴일이다.

때문에 오는 5월 1일 근로자에 해당하는 증권사, 은행, 보험사, 카드사 등 휴무일에 준하는 수준의 영업만 하도록 한다.

이 같은 규정으로 5월 1일 주식시장도 개장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5월 3일 개장한다.

한편 거래정지중인 삼성전자는 언제 거래가 재개될까?

삼성전자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액면분할로 거래 정지된다.
이에 따라 5월 4일에 변경상장되며 거래가 재개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