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사장 정완규)은 26일 이사회를 열어고 홍인기 신탁본부장 및 이병렬 영업부문장을 상무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병렬 상무는 1966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2007년 입사한 이후, 자산운용부문장 및 영업부문장을 거쳤다.
임기는 오는 5월 2일부터 2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오정구 증권중개부문장을 신탁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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