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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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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코스메틱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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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5년간의 화장품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5월 화장품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백화점은 5월에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특별한 날이 많아 선물용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신세계백화점이 화장품 성수기인 5월을 맞아 ‘코스메틱 페어’를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화장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시코르 손세정제를 무료로 증정한다.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그룹전도 열린다. 설화수, 후, 헤라, 오휘 등의 브랜드에서 당일 20만원, 40만원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1만원, 2만원을 제공한다. 설화수와 헤라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두 배로 적립 해준다. 구호 콜라보 파우치, 쇼퍼백 등 사은품도 마련했다.

한편 신세계가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매장 시코르는 오는 4일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 새 매장을 오픈한다. 52평 규모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이다. 10~20대를 겨냥한 SNS 인기 브랜드 제품의 구성을 늘렸다. 젊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뷰티 유튜버들의 제품부터 미니 사이즈 화장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