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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한국콜마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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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로레알 한국콜마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라파엘 로자노헤머 전시회 진행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개관 기념 전시회인 ‘Rafael Lozano-Hemmer: Decision Forest’(라파엘 로자노헤머: 디시전 포레스트)전을 3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라파엘 로자노헤머의 1992년도 초기작 ‘Surface Tension’부터 세상에 첫 선을 보이는 신작 5점을 포함해 작가의 26년간의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 첫 번째 아시아 회고전이자 작가의 최초 한국 개인전이다.

◇ 로레알, 스타일난다 지분 100% 인수

로레알이 2004년 김소희 대표가 설립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메이크업 및 패션 회사인 주식회사 난다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스타일난다는 의류 사업으로 출발했으나 메이크업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이하 3CE)의 성장으로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스타일난다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부상했다.

◇ 한국콜마, 수분 함유량 50% 넘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개발

한국콜마가 수분 함유량 50%가 넘는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콜마는 기존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수분 스틱 기술에 높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접목해 간편하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여름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수분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올해 특허 출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 키엘, 기프트 세트 8종 출시

키엘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베스트셀러 제품들을 한데 모은 실속 있는 구성의 기프트 세트 8종을 출시한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어버이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이어지는 5월, 받는 사람의 연령대와 성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 러쉬, 2018 땡큐 에디션 한정 출시

러쉬(LUSH)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18 땡큐 에디션(2018 Thank You Edition)’을 한정으로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부모님께 선물하면 좋은 제품부터 온 가족이 향기롭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총 31종으로 단품 20종, 기프트 세트 6종,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Knot Wrap)’ 5종을 선보인다.

◇ 프럼제주, 볼랑 전격 론칭

프럼제주에서 청정 제주 스킨케어 브랜드 볼랑(BOLANG)을 전격 론칭한다. 볼랑은 제주 화산 암반수와 순수한 자연원료를 배합하여 피부에 친화적인 착한 성분으로 피부를 관리하는 천연유래 기능성 브랜드다. 제주 청정지역의 원료추출물들을 연구개발하는 자체 시스템을 운영해 전 제품에 독자적인 천연 원료를 공급한다.

◇ 투쿨포스쿨, 데엠‧로스만 전격 입점

투쿨포스쿨(too cool for school)이 오는 5월, 유럽 세포라와 러시아 레뚜알에 이어 독일을 대표하는 유통채널인 '데엠(DM)’과 ‘로스만(ROSSMAN)’에 전격 입점한다. 투쿨포스쿨은 지난 1일 데엠 온라인몰 입점을 시작으로, 5월 중 독일 전역의 1100여 개 데엠 매장과 900여 개 로스만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 AHC, 더 에스테 유스 세럼 출시

AHC가 최적의 피부 온도 ‘31℃’를 유지해 열노화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얼리안티에이징 세럼 ‘더 에스테 유스 세럼’을 출시한다. 더 에스테 유스 세럼은 출시 이전, 제품 기획 단계부터 뷰티 전문 소비자인 네이버 뷰스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다. 에스테틱에서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내부 온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바로 이 온도 원리를 세럼에 담았다.

◇ 토니모리, 멕시코 세포라 론칭 행사 성료

토니모리는 지난 3월 20일 멕시코 세포라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 이를 필두로 중남미 시장 진출에 본격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 간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총 54개국 진출을 통해 해외 경영 노하우를 쌓아온 토니모리는 중남미 시장 역시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공략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