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수습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9일부터 가전·가구 등 리빙 상품 전체를 아우르는 ‘홈퍼니싱 페어’를 진행한다.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100개의 인기 아이템은 최대 6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박홍근 홈패션, 닥스, 레노마 등의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의 집을 홈퍼니싱 상품으로 꾸며주는 ‘홈패션 클리닉’ 도 준비했다.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디자인 전문가들이 직접 선정된 고객 9명의 집을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