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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분식회계 관련 일부 전현직 임직원 1심 무죄판결 효과 지속?…주가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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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분식회계 관련 일부 전현직 임직원 1심 무죄판결 효과 지속?…주가 팽팽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8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6.46% 급등한 뒤 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지난 3일 거래소조회공시 관련 답변를 통해 “‘KAI 수천억대 분식회계 정황 포착’ 보도와 관련해 2017년 10월 11일 회사의 전현직 임직원에 대한 회계처리기준 위반과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혐의의 검찰 기소가 있었다”며 “2018년 2월 21일 일부 전현직 임직원의 1심 판결에서 방위사업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에 대한 무죄 판결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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