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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패션그룹형지 휠라 신세계인터내셔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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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그거!] 패션그룹형지 휠라 신세계인터내셔날 外

[글로벌이코노믹 김은수 수습기자] ◇형지 크로커다일레이디, 어버이날 매출 17억원 최대 일매출 기록

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패션그룹형지 제공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8일 하루 동안 17억1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기록한 일매출 15억원을 훌쩍 넘어서며 1년 만에 자체 신기록을 갱신했다. 7일 역시 일매출 13억원을 돌파하며 이틀간 3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8일 하루동안 전국 매장 방문 고객이 4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특히 주말 동안 이어진 따뜻한 날씨에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개념 C-라운지웨어가 편안한 디자인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휠라(FILA), 가정의 달 맞아 '코트디럭스 클래식 오구오구 데이' 실시

휠라는 가정의 달을 맞아 휠라 베스트셀러인 '코트디럭스 클래식'을 합리적인 가격인 5만9000원에 판매하는 '코트디럭스 클래식 5959 데이'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의 주인공인 코트디럭스 클래식은 지난해 100만족 판매고 돌파로 화제를 모은 휠라 코트디럭스 슈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테니스 슈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으며 휠라를 상징하는 화이트·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레트로 무드를 가미했다. 간결함과 세련미를 갖춘 덕에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아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레드페이스, 올 여름 아웃도어 패션 제품 선봬

레드페이스가 여름철 아웃도어 제품들을 준비했다. ‘PFS 러쉬 에어니트 워킹화’는 발에 밀착하는 편안한 착용감으로 가벼운 착화감의 워킹화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상품이다. 냉감 기능에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한 ‘UV차단 냉감티셔츠'는 UV 차단이 가능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고 긴 소매 디자인을 적용해 자외선 차단이 용이하다. 초경량으로 제작된 ‘엑스라이트 인프린트재킷’은 봄부터 여름철까지 가볍게 걸쳐 입기 좋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크리스찬 루부탱, 2018년 여름 에스파드류 샌들 시리즈 출시
크리스찬 루부탱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에스파드류 샌들 시리즈를 선보인다. 에스파드류는 로프를 꼬아 만든 바닥이 특징인 신발로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 슈즈로 인기가 많다. 크리스찬 루부탱은 이번 시즌을 위해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과 위트를 더한 현대적 감각의 에스파드류 샌들을 준비했다. 에스파드류는 높은 웨지힐과 화려한 스터드 장식이 공통적으로 적용됐으며 상단은 고급 가죽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다채로운 색상과 리본 등의 디테일이 고유의 멋을 더한다.


김은수 수습기자 s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