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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스승의 날 맞이 신용대출 특판… 최저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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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스승의 날 맞이 신용대출 특판… 최저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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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나은행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석지헌 기자] KEB하나은행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판에서는 대출금리가 최저 3.176%(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특판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다. 1000억원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특판 대상상품은 초·중·고교 선생님, 우량지정대학교 교수 및 사무·행정직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아카데미론’과 기간제 선생님을 대상으로 신청 가능한 ‘프리미엄 직장인론’이다.

아카데미론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까지이다. 아카데미론은 ‘이자 리펀드 서비스’가 있어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고 대출기간 동안 연체가 없으면 4월 중 납부한 1개월간 이자의 10%를 되돌려준다.

아울러 기간제 선생님도 프리미엄 직장인론을 통해 동일하게 최저 3.176%(9일 기준)로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