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은 고쳤어?]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 外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친구 같은 아빠 고지용이 승재에게 꼼꼼하게 발라 준 선스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손에 묻히지 않고 바를 수 있는 핑크색과 흰색 면으로 구성된 선스틱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고고부자의 야외 활동을 책임진 제품은 바로 아이오페의 ‘더마 리페어 무기자차 선스틱’. 야외활동 시 손에 묻히지 않고 아이들에게 바로 바를 수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이 궁중예술의 극치인 화각공예의 찬란한 아름다움을 담은 ‘후 환유 국빈세트’를 선보이며 한국 궁중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화각공예의 아름다움을 담아 전세계에 한국의 미를 전하기 위한 ‘후’의 시그니처 작품이다. 특히 후 환유 국빈세트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109호이자 전세계 유일의 화각장인 이재만 장인이 직접 화각함을 제작했다.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새 BI를 선보였다. 어퓨의 새 BI는 발레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회사 측은 올바른 자세를 기반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발레처럼, 건강한 피부를 바탕으로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이날 새 BI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어퓨 이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을 주제로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18년도 학술연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1973년 설립 후, ‘여성과 문화’, ‘개성상인’, ‘아시아의 미’ 연구 및 출판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다양한 영역에 걸쳐 학술적 가치가 있는 연구 분야를 발굴하고, 연구자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지원해왔다.

바닐라코(BANILA CO)가 시그니쳐 아이템인 ‘클린 잇 제로’ 라인의 클렌징 워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메이크업을 위한 진짜 스킨케어 브랜드 바닐라코는 저자극 노워시 클렌저 ‘클린 잇 제로 클렌징 워터(Clean It Zero Cleansing Water)’를 출시했다. 바닐라코는 별도의 물세안이 필요없는 저자극 클렌징 워터를 개발하여 기존 클린 잇 제로의 라인을 확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번 달 1일부터 9일까지 슬리밍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7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른 무더위에 대비하는 고객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가르시니아, 녹차카테킨, 망고씨추출물 등 소재가 다양해졌을 뿐 아니라, 분말, 젤리 타입 등 제형도 각양각색으로 진화했다.

하다라보가 5월 한달 간 H&B 스토어에서 ‘고쿠쥰 훼이스 워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하다라보 브랜드가 입점된 H&B 스토어에서 5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고쿠쥰 훼이스 워시’ 하나의 가격으로 두 개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크리미한 제형의 부드러운 사용감과 쫀존한 거품으로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클렌징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정샘물(JUNG SAEM MOOL)이 피부 보습부터 피부 톤 개선까지 이상적인 피부로 가꾸는 멀티 수분 크림 ‘에센셜 물 래디언스 크림(Essential Mool Radiance Cream)’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3중 히아루론산과 세라마이드를 함유해 피부 속부터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피부 표면에 강력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장시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러쉬(Lush)와 비영리단체 윤리적 소비자 연구소(Ethical Consumer Research Association Ltd.)가 주최하는 ‘러쉬 프라이즈(Lush Prize)’는 동물대체시험 분야에서 세계 유일한 시상식이다. 총 상금은 25만 파운드이며, 과학, 교육, 홍보, 로비, 신진 연구자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토니모리가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빅 세일(BIG SALE)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토니모리는 기념일뿐 아니라 결혼식 등 메이크업에 신경 써야 하는 날이 많은 5월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빅세일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주요 품목으로는 립 메이크업, 브러쉬, 아이라이너, 퍼퓸, 미스트, 라이너 등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일본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만뷰티(YA-MAN)’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 일본 판매율 1위의 야만뷰티는 10일부터 30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