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테디셀러들과 신작들을 바탕으로 국내 매출(45%)과 해외 매출(55%)이 고른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게임빌의 글로벌 인프라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모바일역할수행게임(MMORPG)의 성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로열블러드’는 성장 밸런스 및 플레이 동선을 개편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환경에 맞추어 새롭게 업그레이드하여 출격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로 총공세가 이어질 예정이다.
‘엘룬’ ‘탈리온’ ‘코스모 듀얼’ ‘게임빌 프로야구’ ‘NBA GO(가제)’ ‘피싱마스터2’ 등 MMORPG부터 스포츠, 캐주얼, 전략 RPG까지 다양한 장르의 기대작들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무엇보다 ‘엘룬’, ‘게임빌 프로야구’ 등 다수의 자체 개발작이 포진되어 있고,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통해 획득한 세계적인 라이선스 신작과 유망 파트너들과의 협력 작품 등이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전망이 밝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