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티플랙스, 북한 희토류 개발 기대감↑…52주 신고가 경신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티플랙스가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 20분 현재티플랙스는 전거래일대비 1000원(29.94%)오른 4340원에 거래중이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지난 8일 기록한 3750원이다.

티플랙스는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과 제조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희소금속 사업분야는 티타늄, 니켈, 텅스텐, 몰리브덴 등 특수재질의 소재를 산업전반에 걸쳐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다.

북한에 매장된 희토류 개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북한 광물자원개발 연구자료'에 따르면 현재 728개의 광산에 42종의 광물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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