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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동금속, 북한 조림 사업 추진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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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동금속, 북한 조림 사업 추진에 강세

[글로벌이코노믹 손현지 기자]

대동금속이 장초반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1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대동금속은 전거래일대비 1만7400원(29.90%)오른 7만5600원에 거래중이다.

대동금속은 대동공업의 자회사이자 철강업체로서 남북경협 수혜주로 묶였다.

대동공업은 조림과 농기계 등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통해 북한관련 사업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과거에도 비영리단체를 통해 북한에 제품을 공급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앞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 조림을 돕는 사업 등은 남북간의 협의가 준비되는 대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현지 기자 hyunj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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