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업무용 단말기 선호 75%가 'iOS' 1위... PC는 72%가 MacOS 단말기 선택

기사입력 : 2018-05-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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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프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안드로이드보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iOS 단말기를 사용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자료=맥월드
[글로벌이코노믹 김길수 기자]
직장인이 업무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PC는 대부분의 경우 기업이 미리 준비한 것으로, 직원이 어떤 단말기를 사용할 것인지 자유롭게 선택할 권리는 없다.

그러나 '만약 직원이 자유롭게 업무에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선택한다면?'이라는 상황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에서 무려 75%가 iOS 단말기를, PC는 72%가 맥(Mac)OS 단말기를 선택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모바일 기기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사이며 IBM 협력사인 '잼프(Jamf)'가 기업 임원 및 관리자, IT 전문가 직책의 직원 5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대부분의 직장인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잼프의 조사에서 밝혀진 것은, 응답자의 75%가 안드로이드(Android)보다 아이폰(iPhone)이나 아이패드(iPad) 등 iOS 단말기를 사용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한 72%가 맥OS 기반의 맥 단말을 사용하고 싶다고 대답했으며, 다른 OS를 탑재한 PC를 사용하고자 하는 비율은 28%에 불과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물론 이번 조사를 진행한 잼프가 애플 제품을 위한 관리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결과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하지만 이와는 별도로 그만큼 많은 기업의 임원 및 관리자, IT 전문가들이 애플 제품을 선호한다는 사실은 놀라운 결과임에 틀림없다.

이외 다른 흥미로운 데이터로는, 설문 조사 응답자에게 '사용하는 단말기의 선택은 어떤 측면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응답자 68%는 "사용하는 단말기를 직접 선택함으로써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느끼고 있다"고 답했고, 35%는 "단말기 만으로, 직장을 자랑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이로써 직장인들 사이에 애플 브랜드와 단말기에 대한 인기가 여전히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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