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 회장, 포니정재단에 10억 사재 출연

기사입력 : 2018-05-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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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HDC그룹은 정몽규 HDC 회장이 21일 고 정세영 명예회장 타계 13주기를 맞아 포니정재단에 사재 10억원을 출연한다고 17일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정몽규 회장이 정세영 명예회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5년 설립한 복지 재단이다.

정몽규 회장은 2015년에 123억원 상당의 개인 소유 현대산업개발 주식 20만 주를 기부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사재출연이다. 최초 36억원의 출연금으로 설립돼 현재 579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는 인물과 단체에 수여하는 포니정 혁신상, 인문학 분야에 대한 학술지원 사업, 국내외 인재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정 회장은 대한축구협회장으로서 축구 인재를 지원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2015년 포니정재단과 대한축구협회의 유소년 축구장학금 협약을 주선 했다. 매년 우수한 기량을 가진 남녀 중학교 축구선수 60명을 선발해 200만원씩 연 1억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정 회장의 사재 출연을 통해 장학·학술 사업을 더욱 확장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 한지명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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