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국제요리대회 참여자 전원 금상 수상 ‘영예’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20여개 상 휩쓸어

기사입력 : 2018-05-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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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허광욱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김민서 등 6명은 지난 9일~ 12일 4일동안 서울 aT센터에서 국내외 식품 관계자, 조리전문가, 호텔 및 외식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2018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전원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으로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국무총리상(2회), 국회의장상(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4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총 20여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내림김치를 재현한 김민서 장김치, 나수미 나복숙채와 술지개미절임김치, 발효음식으로 문여원 풋마늘장아찌, 장효주 달래장아찌, 김영희 보리굴비와 연잎효소고추장, 김진태 고흥풋고추열무김치를 전시했다.

전통 및 발효음식의 본고장 전라도의 대표음식인 광주김치와 대대로 내려오는 종가의 김치를 연구해 재현한 내림김치는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는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기간 중 개최되며 ‘한국음식의 세계화와 관광자원화’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음식관광협회에서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음식박람회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광주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재학생들이 광주농식품 잡곡을 이용한 밥, 떡, 조청, 식혜, 식초 등 광주농가공식품에 대한 품평회를 진행해 행사 관계자와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광주여대 이선재 총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 그리고 학교에서 갈고 닦은 현장역량 중심의 교육이 빛을 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상자들이 사회 각 분야에 진출해 천년 역사의 전라도음식이 전 세계인의 건강음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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