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18 실적 저점 이후 부진 요인이 완화되며 실적 회복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18년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북미 부진과 원화 강세로 전년과 유사한 53.1조원을 전망하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통상임금 충당금, 리콜 비용으로 기저효과가 뚜렷한 가운데 상기 구조적 이익 회복 요인에 근거, 128.7% 증가한 1.5조원을 전망했다.
장문수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2018년 하반기 이후 출시되는 SUV 중심의 신차 라인업 확대와 수요 부진지역 대응(재고-인센티브, 전략신차 호조 등)이 효과를 보임에 따라 추가적인 Valuation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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