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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맥도날드 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의 토큰이 발행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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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맥도날드 등과 같은 유명 브랜드의 토큰이 발행된다면?

새로운 가상화폐 생태계를 구축하는 'YOA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요우아그룹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새로운 가상화폐 생태계를 구축하는 'YOA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요우아그룹 제공
새로운 가상화폐 생태계를 구축하는 'YOA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YOA프로젝트는 글로벌30개국, 300개 이상의 브랜드, 50만개 이상의 프랜차이즈 네트워크파트너십을 보유한 요우아 지에프(요우아그룹)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커넥티드 플랫폼”의 비즈니스 역량과 가상화폐를 콜라보한 프로젝트다.
프랜차이즈들의 가상화폐 결제 서비스의 활성화, 프랜차이즈들의 글로벌 진출 시 필요한 자본 조달에 있어서 “선불카드형 토큰발행”이라는 과제 실현을 목표로 구성되어 준비됐다. 1시간에 최대 360만건 트렉젝션 속도를 자랑하는 YOA 블록체인 기술을 완비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ICO를 준비하고 있다.

▲YOA프로젝트가 구축하려는 선불카드형 토큰

중국과 기타 국가의 온, 오프라인 매장들은 선불카드 혹은 상품권을 미리 판매하여, 자본금을 확보하는 “선불카드 문화”가 오랫동안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YOA 프로젝트는 이런 기존의 문화에 토큰을 더하여 프랜차이즈들과 소비자들 모두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신개념(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프랜차이즈들과의 win-win ITO서비스 모델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선불 카드라 하면, 프랜차이즈가 필요로 하는 자금 조달 및 선 수익 실현을 위하여 발행하던 방식으로 예를 들어, 스타벅스에서 100달러의 선불 카드를 구매 하면, 20달러의 보너스 비용을 20%추가하여, 선불 카드에는120달러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온, 오프라인 카드를 지급하게 되고, 스타벅스는 소비자가 미리 구매한 선불 카드를 통해, 선 수익을 실현, 선 수익화 된 자본을 직영점 및 가맹점에 투자하거나,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또 다른 수익을 위한 투자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선불 카드 개념에 토큰을 입혔는데, 글로벌 진출 시 필요한 자본 조달을 YOA 프로젝트가 검증하고, ITO를 대행, 안정성이 없는 다른 ITO와는 다르게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에서 사용이 가능한 토큰형 선불 카드를 발행하고, 소비자들은 토큰 형 선불카드 다시 말해서, 선불카드형 토큰을 거래와 결제에 사용하게 되고, 발행된 토큰을 활용하여 수익을 실현하게 된다.

여기서의 수익 실현은 가맹점 발행처 입장에선 선 수익을 포함해서 토큰 발행을 하게 되고, 투자자 겸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때 까지 구매하던 선불 카드는 사용하지 못하거나 남겨 놓아 사용을 못해 재 구매를 하지 않던 소비습관에서 선불 카드를 사도 언제든지 토큰화 하여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선불 카드라면 투자를 하게 되고, 장기 보유를 통해 상승된 토큰에 대한 수익 실현이 가능하고, 만약 투자시보다 하락 된 가격이라면, 실제 상품을 구매하거나, 아님 현재 유행 중인 중고 시장에 선불 카드를 내어 놓아서 최소한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타 다른 어떤 가상화폐들과는 다르게 0(제로)이 될 수 없는 가상화폐가 된다.
가상화폐 경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비스의 재화의 교환 수단을 넘어 암호화폐가 그 이상의 활용 가치를 갖게 되는 것이며 즉, 실 거래상의 상거래에서 결제가 가능한 것인가?'이다.

YOA 프로젝트의 핵심 협력사인YOUA GF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커넥티드 플랫폼으로써 중국과 글로벌 30개국에 동시에 프랜차이즈를 런칭하고,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하여, 글로벌 프랜차이즈 커넥티드를 지원하며, 많은 프랜차이즈들이 글로벌 진출 시 필요한 자본조달을 선불 카드형 토큰발행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출시하고 그에 맞는 ITO 플랫폼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그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여, 소상공인들의 가맹점 및 온, 오프라인 상점에서의 선불 카드형 ITO를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침체 되고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룩하겠다는 포부이다.

YOA 코인은 향후 오프라인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의 선불 카드형 토큰을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 구매가 가능한 결제시스템을 갖춘 플랫폼으로 실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YOA 코인은 F.I.N.E.전략으로 현재 기반인 실물 전용인 F- 프랜차이즈에서 출발이지만, I.T, N. 신규비즈니스 및 금융, E. 에듀 및 엔터등의 대형 생태계를 구축할 비즈니스 모델과, 1시간에 최대360만 트렌젝션 속도를보유한YOA 블록체인 기술 개발 완료로 ICO 준비를 완비하고, 2018년5월15일 0시를 시작, 홍콩 YHQ홀딩스와 공식 ICO 홈페이지를 통해, 기관 투자와 프라이빗을, 5월 말쯤 퍼블릭으로 Pre-ICO를 마무리, 7월 세계 유명 거래소에 상장을 할 계획이다.


제공=요우아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