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묘터는 그룹의 창업주인 고 구인회가 안치해 있는 부산광역시 동래구가 될 것으로 유력해 보인다.
고 구인회 창업주의 묘소는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산190-7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구인회 회장의 아들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 등 4명이 공동 소유했었는데, 지난 2003년부턴 구본무 회장을 대표로 하는 능성 구씨 종중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까지 구본무 회장의 장지나 장례식의 일정 등에 대해서는 모두 비공개라 밝혀진 상태지만, LG가의 묘터인 부산광역시 동래구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