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함께 키우는 아이, 가족이 행복한 세종시’라는 비전 아래 보육·교육 3 가지의 정책방향과 7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아동,청소년의 일반진료와 응급 질환 대응 뿐만 아니라 중증 질환과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료 제공하기 위해 중부권 최고 수준의 어린이 전문 병원 건립하기로 했다.
특히 로컬푸드매장과 놀이터, 재활용센터, 육아공동체가 다 함께 모여있는 친환경 어린이 도서관 건축해 어린이 도서관 대폭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또 교육부·보건복지부 지정 유·보 통합 국가시범지구 추진하고 오는 2022년 국공립 어린이집 50% 달성하기로 했다.
공동육아나눔터를 7개소에서 오는 2021년까지 16개소로 대폭 확대해 마을 육아공동체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급식, 학습준비물, 교복 등) 확대해 나가며 시청과 교육청 분담으로 체험학습(중1 자유학기제 등)과 방과후 활동을 통합 지원하는 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 설립하기로 했다.
이 후보는 오는 28일 ‘지속가능한 스마트 경제: 공공행정, 지식문화예술, 스마트시티산업’이라는 주제로 제3차 공약을 발표한다.
김종환 기자 axkj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