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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 작년 수익 보니…"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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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 작년 수익 보니…"200% ↑"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소속사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다.
방시혁이 대표이사로 있는 빅히트는 지난해 한해에만 매출액 92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25억원, 당기순이익은 246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62%, 영업이익 214%, 당기순이익 173%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빅히트 엔터의 자산 및 자본이 612억과 405억으로 각각 221% 및 160% 증가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한해에만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이 먹여살렸다” “방탄소년단 덕분에 성장했다” "방탄에게 포상을.."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