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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켓·인터파크 예매전쟁 예고…티켓팅 노하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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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티켓·인터파크 예매전쟁 예고…티켓팅 노하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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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멜론티켓 홈페이지 캡쳐
멜로망스, 솔라의 콘서트 티켓이 멜론티켓이나 인터파크 등 예매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면서 티켓팅 노하우가 주목받고 있다.

21일 마마무 솔라는 다음달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솔로 콘서트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부산' 개최를 확정했다. '솔라감성 콘서트 Blossom-부산'는 팬클럽 대상 선예매를 시작으로 23일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멜로망스도 같은날 23일 ‘인터파크’와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콘서트 ‘The Fairy Tale’의 예매를 받는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티켓팅 성공 노하우가 공유되고 있다. 네티즌에 따르면 기본적으로 이용하는 컴퓨터나 핸드폰의 사양과 인터넷 회선이 좋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정시가 되면 자동으로 예매 페이지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양이 좋지 않다면 속도가 느려 티켓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예매하기 페이지 창에서 공연일이 많은 경우 미리 날짜를 선택한 후 예매하기를 클릭해야 티켓팅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한 네티즌은 "티켓팅에 실패했다 하더라도 취소표를 노려볼 수 있다"며 "취소표는 순식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클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