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철구와 이홍기의 친분을 의심하는 '카더라 통신'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해당 스타인 이홍기는 철구의 논란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입장이다.
이홍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본 거야"라며 BJ 철구 방송을 시청을 배경을 밝혔다. 그는 "뭐 나한테 이번일로 정이 떨어졌네 어쩌네??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한편 철구는 기초 수급자와 5.18 민주화 운동 등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휘말리는 등 잡음이 많은 BJ다. 지난 2009년부터 개인방송을 진행해 왔다.
김현경 기자 k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