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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근 '부인과' 수술…"전신마취 못깰까봐 회고록 서문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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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최근 '부인과' 수술…"전신마취 못깰까봐 회고록 서문도 전달"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최근 부인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최근 부인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씨가 최근 부인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1일 서울 강동성심병원에서 전신마취로 부인과 수술을 받은 후 퇴원해 현재 구치소에서 회복 중이다.
특히 최씨는 수술에 앞서 전신마취 수술에서 깨어나지 못할 것을 대비해 옥중에서 작성중인 회고록의 서문 원고를 이경재 변호사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서문에는 반성 대신 변명과 보복주장만 가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