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363제곱미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를 전시한다.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중 가장 밝은 약 1000니트의 휘도로 밝은 햇볕 아래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LG전자는 해외 언론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붐박스 스피커’를 제대로 체험해 볼 수 있게 청음부스를 준비했다.
기존 대비 약 4배 밝게 촬영하는 ‘슈퍼 브라이트 카메라’도 별도 암실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다음 달 7일 출시하는 넥슨의 야심작 ‘카이저’를 LG G7 ThinQ로 미리 즐겨 볼 수 있는 카이저 체험존도 마련된다.
LG G7 ThinQ는 실내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고급 이어폰 없이도 최대 7.1채널의 고품격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DTS:X’(로고: )로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인공지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LG 올레드 TV AI ThinQ’도 전시된다. 자연어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 말 한마디로 화면모드 변경, 채널 변경, 볼륨 조절 등 다양한 TV 기능을 손쉽게 제어한다. TV와 사운드바,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등 다른 기기와도 간편하게 연결한다. 또, 스스로 최적의 화질로 바꿔주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을 탑재, 보다 완벽한 올레드 화질을 제공한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