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볼카’는 ‘함께 날아볼까’ 라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인 ‘날아불카’에서 따온 스페셜카이다.
이외에도 차량 내부에는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체험용 유니폼과 조종사 선글라스, 헤드셋 등을 구비했으며 다양한 체험을 위한 액션캠, 천체망원경, 에어배드, 접이식테이블, 즉석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날아볼카’의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연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날아볼카 시승신청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특히 제주항공 객실승무원 특화팀 ‘JJ여정클럽’에서 제작, 제주항공 페이스북 페이지에 날아볼카 시승영상을 게재해 영상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딜카는 중소렌트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랫폼을 공유하는 방식의 차셰어링 모델이다. 이른바 배달이라는 개념을 기존 카셰어링에 접목해 편의성을 높인 것.
제주항공은 “여행객의 공항 이동 및 여행편의를 높이기 위해 딜카와 제휴를 맺고 오는 28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여행상품 페이지에서 딜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