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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 나이 '환갑' 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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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 나이 '환갑' 코 앞

가수 현숙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가수 현숙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김혜영이 결혼 적령기를 놓친 가수 현숙을 걱정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현숙과 개그맨 황기순, 김혜영 등이 패널로 출연한 가운데 '도전, 꿈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직장암을 딛고 이른 나이에 할아버지가 된 가수 김진호가 출연했다.

이에 현숙은 "노래도 얻고, 손주도 얻으셔서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으실 것 같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그러자 김혜영은 올해 나이 만 59세인 현숙에게 "손주가 있을 나이에 남편도 없으니 난 정말 걱정"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혜영은 "언니 나에게 언제 형부를 만들어 줄지.."라며 현숙을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경 기자 khk@